공지사항

말레이시아 보다 10배나 많은 한국학생들이 베트남에서 재학하고 있지만, 대학진학 옵션은 답답할정도로 한정되어 있다.
한국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거의 주재원 자녀들로 3년특례로 In Seoul대학으로 진하하는 것이 꿈이다. 특례대상이 아닌 학생들은 마땅히 진학할 대학이 없고 RMIT 분교로 진학하는 정도라고 한다.

말레이시아에서 쉽게 트위닝, 학점교환으로 미국영국호주캐나다대학으로 진학하는 것에 비하면 너무 한정되어 있고 열악하다.
말레이시아서 진학지도 경험이 많은 분들이 오래전부터 베트남에 진출해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분들의 초청, 특히 한국학생들의 미래교육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장명희 램프아카데미원장(호치민)의 주관으로 호치민에서 처음으로 세미나를 하게 되었다. Monash 대학의 Mr Aaron과 Taylors대학의 Ms Mel Yap 도 세미나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