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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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 새롬이 범진이엄마예요

작성자
박은정
작성일
2013-06-19 12:00
조회
576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너무 오랜만이라 저희를 잊으셨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반 아닐꺼라는 마음 반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이번에 범진이가 대학 진학하게 되어서 인사차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범진이가 인터네셔널 학생으로 존스홉킨스에 장학생으로 뽑혀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30,000 달러를 주고 4년안에 석사학위까지 마칠 수 있는 우수 학생으로 선발되어 너무 기쁜마음에 제일 먼저 원장님께 연락드린답니다. 물론 가족다음으로 드린 것이지만 서운하게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ㅎㅎㅎ 참 새롬이 대학얘기도 안드렸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미국 생활이 녹녹치 않아서 정신도 없고 큰아이 대입끝나고 나니 또 둘째아이 대입까지 연달아 정신이 없었던 점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새롬이는 코넬대학 다음 순위인 17위 순위에 랭크된 라이스 대학에 갔답니다. 한국인들 한테는 잘 알려지지 안았지만 미국내에서는 남부의 하버드라고 명문대로 소문난 학교랍니다. 물론 원장님께서는 더 잘 알고 계시겠지만요 새롬이도 라이스 말고도 NYU는 기본이고 에모리 벤덜빗 보스톤컬리지등과 UC계열 학교 버클리 UCLA등은 다 붙었었답니다. 물론 범진이도 다트머스와 존스홉킨스 외에새롬이가 합격했던 학교들 전부 합격했지만 장학금 준다는 학교가 우선이라 존스홉킨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꿈이였던 하버드나 예일 이런곳들은 안되었습니다. 사실 새롬이는 첫아이라 미국입시를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너무 몰랐기에 그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해가 바뀔수록 인터네셔널 학생이 대학들어가기 더욱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그와중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애들은 그나마 잘 들어갔다고 생각하고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제생각은 변함없이 첫 디딤돌과도 같았던 대산유학원에서의 시작이 새로미,범진이를 세계적으로 클 수 있게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며 원장님께 항상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원장님께서는 지금도 여전히 저희애들과 같은 글로벌인재들을 키우시기에 여념이 없으시겠죠 대산유학원도 많이 발전하고 더욱 커졌을 것을 생각하니 원장님의 위치가 새삼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다른나라보다 인재는 많지만 영어가 안돼 글로벌인재들이 별로없는 대한민국에 개인이지만 큰 힘을 보태시는 것이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는 미국에 몇년있었지만 영어가 하나도 안늘었습니다. 휴 ....말레이시아보다 더 위축되어서 그런지 더 배우기 힘든거 같습니다. 조금만 발음이 이상하면 무시하고 그래서 그런지 예전 원장님께서 미국은 녹녹하지 않은 나라이고 인종차별도 있다라고 하셨을때는 그렇게나... 하는 생각이였는데 미국에서 생활해 보니 아이들이 학교에서 학점으로 차별 받는 것은 기본이고 알게 모르게 많이 힘들어 했던것이 사실이였습니다. 미국인들이 정말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어쨌든 인재를 알아보기도 하더라구요 새롬이범진이를 보면말이죠 저와 애들하고 항상 말레이시아를 그리워하고 있답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들려서 원장님 뵙고 맛있는 밥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예전 명절때 새롬이랑 유학생들 불러다 맛있는 밥을 해주셨던 거 저 아직도 기억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오랜만에 원장님께 글 드려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사업번창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