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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최성훈
작성일
2013-08-28 12:00
조회
964
원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말레이시아에서 원장님 덕분에 성공적인 조기 유학 생활을 마치고 영국, 켐브릿지로 순수과학을 공부하기위해 유학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말레이시아 유학을 결정하였을 때 원장님의 도움으로 이 곳 생활의 적응과 Kolej Tuanku Jaafar ( KTJ )로의 입학을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입학을 앞두고 원장님께서 여러차례 강조 하셨듯이, KTJ 생활은 제 인생에 있어서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2007년 8월 중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친 후 말레이시아로의 유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Alice Smith School 을 목표로 하였지만, 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입학은 하지 못 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조언으로 1년후 다시 시험을 보기로 결정하여, 1년 1학기동안의 KTJ 생활이 시작 되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KTJ 에서의 생활이 말레이시아 유학 생활에 있어서 아주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기숙사 생활에 대한 우려와는 다르게 24시간 동안 친구들과 생활하며 운동, 오케스트라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었고 매우 규칙적인 생활로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일 함께 생활을 해야했던 KTJ 시절에 친구들과는 아직도 서로 형제와 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대한 적응도 KTJ 에서의 생활이 도움이 아주 많이 되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온 친구들과 생활하면서 각 나라의 정서를 익힐 수 있었고 말레이시아 문화와 음식에 대해서도 더욱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KTJ에서 1년 1학기동안의 생활을 마치고 원장님의 도움으로 Alice Smith School에 입학하여 약 4년 반동안의 학교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Alice Smith School 에서 참여한 활동으로는 크게 럭비와 클라리넷이 있었는데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학교에 적응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럭비는 KTJ에서 시작한 운동으로 럭비를 해봤다는 것만으로도 친구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친구의 소개로 럭비를 좋아하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교외 클럽인 Bintang Rugby Club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클라리넷 활동은 한국에서부터 꾸준히 하였지만, KTJ에서 가졌던 많은 연주 기회를 바탕으로 Alice Smith School 음악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미국에 있는 Apple Hill Chamber Music이라는 음악 캠프에 참가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가들을 만나보고 견문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Alice Smith School 에서는 GCSE O level 과 GCE A level 시험을 보았습니다. GCSE O level 과목으로는 영어, 영문학, 수학, Additional 수학, 만다린, 체육, 음악, 물리, 화학, 생물과 비지니스를 하였고 9개의 A*와 영문학 A, 비지니스 A 그리고 영어 B를 받았습니다.
GCE A level 과목은 수학, Further 수학, 물리 그리고 화학을 하였고 4개의 A* 를 받았습니다.
럭비와 클라리넷 외에 학교에서 주최하는 케냐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봉사활동은 1달동안 케냐에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를 지어주는 것 이었습니다. 학교 건설에 필요한 자재들은 저희가 학교에서 Fund raising으로 모았습니다.
대학 면접 준비는 주로 A level 복습과 관련서적 독서로 하였고, 학교에서 추가로 배운 Critical Thinking (논술)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지원한 대학으로는 카이스트, University of Cambridge, Imperial College London, University College London, University of Manchester 그리고 Loughborough University 가 있고 면접이 필요했던 대학은 캠브릿지 대학 뿐이었으며 모든 대학으로 부터 입학 허가를 받았습니다.
카이스트 대학은 외국고 전형으로 지원하였고 A level 성적 SAT II 물리, 수학II 성적 그리고 토플 성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SAT II는 물리 800 수학II 800점을 받았고 토플은 116점을 받았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IELTS 성적이 필요하여서 A level 과 동시에 IELTS 시험 준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캠브릿지에서 요구한 성적인 A* 2개와 A 2개 그리고 IELTS 7.5이상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모두 7이상)을 받기위해, IELTS 준비를 A level 과 동시에 하여야 했는데 IELTS 를 미리 준비 하였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경험글이 말레이시아에서 대학 입시를 준비하시는 후배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의 말레이시아 유학 생활에 많은 도움 주신 원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원장님의 말씀데로 캠브릿지 대학에 가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제가 말레이시아에서 원장님 덕분에 성공적인 조기 유학 생활을 마치고 영국, 켐브릿지로 순수과학을 공부하기위해 유학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말레이시아 유학을 결정하였을 때 원장님의 도움으로 이 곳 생활의 적응과 Kolej Tuanku Jaafar ( KTJ )로의 입학을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입학을 앞두고 원장님께서 여러차례 강조 하셨듯이, KTJ 생활은 제 인생에 있어서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2007년 8월 중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친 후 말레이시아로의 유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Alice Smith School 을 목표로 하였지만, 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입학은 하지 못 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조언으로 1년후 다시 시험을 보기로 결정하여, 1년 1학기동안의 KTJ 생활이 시작 되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KTJ 에서의 생활이 말레이시아 유학 생활에 있어서 아주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기숙사 생활에 대한 우려와는 다르게 24시간 동안 친구들과 생활하며 운동, 오케스트라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었고 매우 규칙적인 생활로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일 함께 생활을 해야했던 KTJ 시절에 친구들과는 아직도 서로 형제와 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대한 적응도 KTJ 에서의 생활이 도움이 아주 많이 되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온 친구들과 생활하면서 각 나라의 정서를 익힐 수 있었고 말레이시아 문화와 음식에 대해서도 더욱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KTJ에서 1년 1학기동안의 생활을 마치고 원장님의 도움으로 Alice Smith School에 입학하여 약 4년 반동안의 학교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Alice Smith School 에서 참여한 활동으로는 크게 럭비와 클라리넷이 있었는데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학교에 적응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럭비는 KTJ에서 시작한 운동으로 럭비를 해봤다는 것만으로도 친구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친구의 소개로 럭비를 좋아하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교외 클럽인 Bintang Rugby Club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클라리넷 활동은 한국에서부터 꾸준히 하였지만, KTJ에서 가졌던 많은 연주 기회를 바탕으로 Alice Smith School 음악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미국에 있는 Apple Hill Chamber Music이라는 음악 캠프에 참가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가들을 만나보고 견문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Alice Smith School 에서는 GCSE O level 과 GCE A level 시험을 보았습니다. GCSE O level 과목으로는 영어, 영문학, 수학, Additional 수학, 만다린, 체육, 음악, 물리, 화학, 생물과 비지니스를 하였고 9개의 A*와 영문학 A, 비지니스 A 그리고 영어 B를 받았습니다.
GCE A level 과목은 수학, Further 수학, 물리 그리고 화학을 하였고 4개의 A* 를 받았습니다.
럭비와 클라리넷 외에 학교에서 주최하는 케냐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봉사활동은 1달동안 케냐에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를 지어주는 것 이었습니다. 학교 건설에 필요한 자재들은 저희가 학교에서 Fund raising으로 모았습니다.
대학 면접 준비는 주로 A level 복습과 관련서적 독서로 하였고, 학교에서 추가로 배운 Critical Thinking (논술)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지원한 대학으로는 카이스트, University of Cambridge, Imperial College London, University College London, University of Manchester 그리고 Loughborough University 가 있고 면접이 필요했던 대학은 캠브릿지 대학 뿐이었으며 모든 대학으로 부터 입학 허가를 받았습니다.
카이스트 대학은 외국고 전형으로 지원하였고 A level 성적 SAT II 물리, 수학II 성적 그리고 토플 성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SAT II는 물리 800 수학II 800점을 받았고 토플은 116점을 받았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IELTS 성적이 필요하여서 A level 과 동시에 IELTS 시험 준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캠브릿지에서 요구한 성적인 A* 2개와 A 2개 그리고 IELTS 7.5이상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모두 7이상)을 받기위해, IELTS 준비를 A level 과 동시에 하여야 했는데 IELTS 를 미리 준비 하였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경험글이 말레이시아에서 대학 입시를 준비하시는 후배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의 말레이시아 유학 생활에 많은 도움 주신 원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원장님의 말씀데로 캠브릿지 대학에 가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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