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성공기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먼저 사장님 mail주소를 몰라 이곳에 글올림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유학중인 박규영학생(선웨이)의 아버지입니다.
그동안 강명화교수를 통해 그곳에서 한국유학생들의 안전한 유학생활과 올바른 진학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고계신다는 말씀을 많이 듣고있던터에 지난 9월12일자(월요일)조선일보신문에 사장님의 글을 읽게되었습니다.
유학에 관한 중요한 정보와 유학생의 부모로서 알고 행해야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주의깊게 읽었습니다.

저의 여식을 맞겨놓고 이제서야 연락드림을다시한번 송구하게생각하며,가능한한 내년초쯤에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다른 가족들은 현지에서 직접 생활하면서 학생 뒷바라지를 한다고하는데혼자 생활하게 하여 여러가지로 걱정되는게 많습니다만, 사장님께서 보살펴 주시고 지도하여 주신다하니 안심이되고 규영이 또한 늘 사장님을 고맙게 생각하며 열심하는것을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아무쪼록 다시한번고마움을 전하오며 내년에는 꼭 찾아뵙도록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바랍니다.
안녕히계십시오. 한국에서규영이 아빠박민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