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고맙습니다.
김*정 · 2003-10-12 · 조회 8583 · 답변완료
원장님의 조언에답답했던 근심꺼리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걱정거리라고생각하니,사소한일마저도안절부절이더군요. 다행히도오늘에서야통화가되고보니며칠전과는 사뭇목소리마저차분해져있음을느낍니다. 물론나무랄수도있음인데,괜한걱정이들었던건어쩜눈에 보이지 않으니더했던것 같습니다.
휴대폰도, 사정을말씀드렸더니 곧찾을 수 있게될거라는군요.
이맘때쯤이면,한국은단풍이들기 시작할때이지요. 허나 ,거기야 그러겠습니까마는, 한번은 지나가겠지했지만, 지금이 향수병을 느끼는 가장마음에 고비가 아닌가 싶네요.
원장님께메일을 띄우고나서도,또,메일을받고 나서도내내 고민이되었답니다. 잘알고있지도않은터라 지연이에대한 얘기를 올린것도마음에 걸렸습니다. 괜시리내아이 보둠으려고 짖궃게지연이마음이나 상처받게하는게 아닌가싶더군요. 행동,말투,눈빛,등등...이 서로에 대한 신뢰가흐트러질지도 모른다는게제일 마음이아플꺼 같더라구요. 원장님말씀대로 서로 챙겨주고관심이지나치다보면 그럴수도 있을거예요. 뭐든지 비가온뒤,폭풍이몰아치고난 뒤는 항상 고요하게 마련이지요.
원장님, 아직은 기숙사 애들 모두가사랑과 애정이 필요한때이니만큼,저로선 이런 일이라면,원장님께서아이들을 돌보아 주시고 있는 동안에는 종종일어날수있는 일이 아닌가 싶네요. 저와 아빠한테는 무척 힘이 들수도 있는 일이되겠어요.모쪼록 원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힘들겠지만, 참고 자신과의 힘든 노력에서 최선을다하라고 늘칭찬해볼께요.
방을바꾸는 시점은 아직은 괜챦은듯싶은데....(전화로한번어떤지)
원장님,house bank에 200링깃정도 넣어 주셨음합니다. 앵꼬인가봐요.
당분간은 전화로 자주 연락해보면서마음이 차분 할때까지 많은 대화를 해 볼려고 합니다. 너무 걱정 않으셔도 될것같은데요....
원장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걱정거리라고생각하니,사소한일마저도안절부절이더군요. 다행히도오늘에서야통화가되고보니며칠전과는 사뭇목소리마저차분해져있음을느낍니다. 물론나무랄수도있음인데,괜한걱정이들었던건어쩜눈에 보이지 않으니더했던것 같습니다.
휴대폰도, 사정을말씀드렸더니 곧찾을 수 있게될거라는군요.
이맘때쯤이면,한국은단풍이들기 시작할때이지요. 허나 ,거기야 그러겠습니까마는, 한번은 지나가겠지했지만, 지금이 향수병을 느끼는 가장마음에 고비가 아닌가 싶네요.
원장님께메일을 띄우고나서도,또,메일을받고 나서도내내 고민이되었답니다. 잘알고있지도않은터라 지연이에대한 얘기를 올린것도마음에 걸렸습니다. 괜시리내아이 보둠으려고 짖궃게지연이마음이나 상처받게하는게 아닌가싶더군요. 행동,말투,눈빛,등등...이 서로에 대한 신뢰가흐트러질지도 모른다는게제일 마음이아플꺼 같더라구요. 원장님말씀대로 서로 챙겨주고관심이지나치다보면 그럴수도 있을거예요. 뭐든지 비가온뒤,폭풍이몰아치고난 뒤는 항상 고요하게 마련이지요.
원장님, 아직은 기숙사 애들 모두가사랑과 애정이 필요한때이니만큼,저로선 이런 일이라면,원장님께서아이들을 돌보아 주시고 있는 동안에는 종종일어날수있는 일이 아닌가 싶네요. 저와 아빠한테는 무척 힘이 들수도 있는 일이되겠어요.모쪼록 원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힘들겠지만, 참고 자신과의 힘든 노력에서 최선을다하라고 늘칭찬해볼께요.
방을바꾸는 시점은 아직은 괜챦은듯싶은데....(전화로한번어떤지)
원장님,house bank에 200링깃정도 넣어 주셨음합니다. 앵꼬인가봐요.
당분간은 전화로 자주 연락해보면서마음이 차분 할때까지 많은 대화를 해 볼려고 합니다. 너무 걱정 않으셔도 될것같은데요....
원장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대산유학원 관리자 2003-10-12
안녕하세요
오늘에야 사감선생님과 통화가 되었습니다.
전화가 항상 녹음메시지로 되어 있고, 저녁에 외출 나갔다 늦게 돌아 왔다는군요.
그 용돈을 제가 House Bank로 송금하는겠다고 하니 그럴 필요 없이, 사감선생님이 RM300을 따님에게 먼저 지급하고, 학교에 나중 수업료 낼때, 그 때 부모님이 지급하시는방법으로 하겠다고 합니다.
단지 서신으로 이런 내용을 부탁하라고 해서 지금 막 E-Mail을 보냈습니다.
따님은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물론 부모님은 마음이 편치 않으시겟지만, 저한테는 항상 의연해 보였습니다. 짜증나는 일도 있고, 그리움도 있겠지만, 그것을 겪어내야나중에 성장해서도 독립심이 생길겁니다.
지연이는 한살 더 먹었지만, 오히려 따님에게 기대는 적도 있습니다. 따님에게는 이게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누구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요.
그럼 또..
김세수 드림
오늘에야 사감선생님과 통화가 되었습니다.
전화가 항상 녹음메시지로 되어 있고, 저녁에 외출 나갔다 늦게 돌아 왔다는군요.
그 용돈을 제가 House Bank로 송금하는겠다고 하니 그럴 필요 없이, 사감선생님이 RM300을 따님에게 먼저 지급하고, 학교에 나중 수업료 낼때, 그 때 부모님이 지급하시는방법으로 하겠다고 합니다.
단지 서신으로 이런 내용을 부탁하라고 해서 지금 막 E-Mail을 보냈습니다.
따님은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물론 부모님은 마음이 편치 않으시겟지만, 저한테는 항상 의연해 보였습니다. 짜증나는 일도 있고, 그리움도 있겠지만, 그것을 겪어내야나중에 성장해서도 독립심이 생길겁니다.
지연이는 한살 더 먹었지만, 오히려 따님에게 기대는 적도 있습니다. 따님에게는 이게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누구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요.
그럼 또..
김세수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