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말레이시아에 유학을 가는 이유는
돈을 절감하면서 누구나 들어도 알만한 그런
유명한 학교의 졸업장을 따기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저와 뜻이 같아 말레이시아로 간
한 학생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분이 하신말씀은 제가 알던바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조금은 걱정도 되고,제가 무조건적인 명예만 보고
말레이로 가려고 하는 학생은 아니기에 솔직하게
답변해주시리라 믿고 여쭈어봅니다..
그분이 말레이시아에서 과정을 끝내고 미국으로 가려하였는데
잘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유가 어찌되었건 그분 말씀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거기서 성적이 좋더라하더라도 자유롭게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알고싶은것은그렇다면 과연 실질적으로 몇퍼센트의
학생들이 트위닝으로 외국 유수대학에 들어가는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가끔 그런 얘기를 듣곤 합니다.
두가지 경우인데,
1. 공부를 안하는 학생으로 성적은 나쁜데 명문학교로 가겠다는 학생들이고,
2. 성적은 좋지만 명문대학에 입학이 안되는 경우입니다.
두번째의 경우는 입학이 안되는 이유를 분석해보아야 합니다.
첫째, 말레이지아대학과 가려고 하는 선진국 대학과 계약이 되어 있느냐를 봐야하고,
둘째, 말레이지아대학에서 이수한 학과목이 선진국 대학에서 인정해주는 과목이냐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말레이지아 대학에 들어갈때 계약이 된 대학을 선택해서 거기에서 인정하는 과목을 이수해야합니다. 그리고 선진국대학이 요구하는 학점 즉 평점이 얼마가 되어야하는지,
또 각 대학에 카운셀러와 수시로 상담하여, 자기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말레이지아 사립대학은 많습니다. 좋은데, 즉 선진국으로 잘 보내는 대학이 있고, 그저 여기서 3년을 마치고 졸업장을 받겠다는 학생에 촛점을 마친 학교도 있습니다.
그게또 전공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 대학을 선택할 때 이런 것을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하는일은 단순히 대학위 위치가 어디에 있고, 학비가 얼마다 하는 것을 알려드리는 게 아닙니다. 그런것은 비전문가들도 할 수 있는 일이죠.
인생의 항로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제대로 된 길을 같이 찾는 일입니다.
또 연락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