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유학/학위 상담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드리겠습니다.

작성자
김덕연
작성일
2005-02-24 12:00
조회
1989
1. 테일러,INTI 예비대학을 고려중이며, 미국 또는 호주 대학 프로
그램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2. 덕연이는 건축학을 선택할려고 합니다.
3. 편입은 미국, 호주를 생각하지만, 여건이 허락한다면, 말레이시
아에서 학사과정을 마치고 석사과정을 미국, 호주에서 학위를 받
는 방안도 고려 중입니다.
질의
1. 구체적인 입국 일정 부탁드립니다.
2. 전공과목은 초기에 셋팅되어져야 하는지 여부
3. 3번 방침이 대해 원장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4. 경비 송금방법은
5. 식사, 빨래 문제 등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는데 문제 없는지,
현재 기숙사에 생활하고 있는 한국학생들 계층 및 규모는?
너무 많은 것을 질의하여 송구스럽습니다, 덕연이 인생이 걸린 문제라 조심스럽고 불안하네요, 이점 양해해주길..
원장님! 좋은하루 되세요
덕연아버님

건축학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대학에서 말하는 건축공학(Architecture Engineering)과,
2) 서양사회에서 말하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같은 건축디자인(Architecural Science 또는 Architectural Technology)

1)의 경우는 말레이시아대학에서 미국대학프로그램을 2년한 후에 미국으로 가서 다시 4년을 마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2)의 경우는 호주 Curtin 대의 3+0과정이 있습니다.
둘다 덕연군은 예비대학과정을 마쳐야 합니다.

1)의 경우는 영어연수(6개월-12개월), 예비대학 1년, 본대학 6년을 다니는 매우 긴 과정이라 학생들이 잘 택하지 않습니다.

문의에 대한 답입니다.
1. 입국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어학원이 개강하는 월초에 입국하시면 됩니다.
2. 전공과목은 예비대학 과정을 마치기 전에 정하면 됩니다. 단지 이과인지 문과인지만 결정해서 예비대학에 들어가면 됩니다. 배우는 과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3. 건축 디자인을 전공한다면 어학연수+예비대학+호주대학과정이 좋을 듯합니다.
4. 입학비용은 US달러 현금을 들고 나오는 방법과, 지금은 구좌 개설이 안되니까 제 구좌로 송금하면 여기 오셔서 그 것을 찾아서 학교에 지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5. 기숙사에 적응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집에서 부모님의 보호하에서 지내는 것보다는 힘들지만, 다른 학생들이 다 그렇게 하니까 웬만하면 따라서들 합니다.

한국학생수가 전체 학생의 1-2% 수준, 즉 20-30명 선입니다. 대체로 약 30-40개국의 학생들이 들어와 있고, 그 학생들은 부모가 중상류층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문의 바랍니다
김세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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