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캠프/스쿨링 상담

감사합니다.

작성자
전만길
작성일
2002-12-14 12:00
조회
3913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빨리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한국어를 가르치는목적은 자랑스럽고 긍정적인 이미지의 한국을 세계에알리는데그 보람을 두고 있습니다. 저를 통해 한국을 배우고 돌아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전공까지 한국어로 바꾸고 한국음식과 한국문화에 매력을 느끼며 예전의 가난하고 전쟁의 나라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우수한 문화와 사랑 그리고 정이 가득한 한국으로 알게 될 때 소리없는 작은 외교관이라는 자긍심을 갖게 된답니다. 저 못지않게 외국에서 우리한글학교를 운영하시는 선생님이야 말로저는 참된 애국자라는 생각을 합니다. 선생님 같은 분과 함께 이 보람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제게는 커다란 영광이지요. 고명균 선생님께서도 선생님께서 하시는 일을자랑스럽게 말씀하셨습니다.또 한 아실지 모르겠지만 국제교육원 변영종 선생님께서도 재외국민에게 한국어 가르치시는 일에 아주 열정적이시지요.그런 선생님들의 영향을 많이 받아 저 또 한 작은 힘이나마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저는 1눨 20일쯤 방학을 하고 방학에 만나 뵐 계획이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셔서 좋은 일 많이 하시길 빌겠습니다참고로 서다은은 제 딸 이름이고 저는 전만길 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청주에서 전만길 드림
전만길 선생님의 한국사랑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우선 전선생님이 대학이나 다른 교육기관에서 일자리를 찾는 것은 여기오셔서 본인이 직접 두들겨 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일하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한인학교에 한글반을 만들어 가르칠 수 있고(한달에 4일 월 수입 20만원)
개인적으로 한글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Tuition을 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는 개인적으로 말레이지아인에게 Tuition을 시키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경우 잘만 하면 월수입 백만원-백오십만원 가능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대학이나 교육기관에 일자리를 알아보시는 게 어떨 까 합니다.
참고로 월생활비는 줄여쓰면 백오십만원이면 가능합니다. 애들 교육비 제외하고요
한번 조사차 나오셔서 답사하시는 게 어떨 까요 애들 교육도 알아볼겸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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