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 32. 좀 많죠!?^^
지금 일본에서 전문학교 과정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나이가 있어서 신입사원으로 들어가기가 그러네요
그래서 이왕 늦은거 영어를 조금이나마 마스터 해서
일본어 + 영어를 해볼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와이프가 있는데 같이 갈수 있는 동반 비자
가 궁금하군요
그리고 가능하면 페난 으로 가고 싶은데 ....
그리고 혹시 랭귀지 스쿨다니면서 아르바이트도 가능한지요
그럼 답 기다리겠습니다
나이는 괜찮을 것 같군요, 만 35세이상일 경우는 이민국에서 비자 승인이 늦은 편입니다.
중국국적자들은 안 나올 수 있지만, 한국국적은 문제 삼지 않는 편입니다.
문제는 동반비자인데, 대학원과정일 경우는 동반비자가 나오지만, 어학연수나 학사과정은
동반비자를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국인의 경우는 입국할 때 3개월씩 관광비자(Social Pass)를 내 주기 때문에, 3개월 있다가 인근국가인 싱가폴에 다녀 오면 다시 3개월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싱가폴은 셔틀 비행기가 있고, 항공료가 왕복 18만원 정도입니다. 육로로 다녀올 수도 있는데 약 4시간 소요됩니다. 고속버스비는 왕복 5만원정도합니다.
페낭도 괜찮지만, 아무래도 외국인이 많이 있고, 여러종류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KL이 단기간 어학연수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까 합니다. 강의실 밖에서 실습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르바이트는 현지회사나 가게의 경우는 급료가 너무 저렴합니다. 한국인이나, 외국인 기업은받아주면 해볼 수 있겠지요.
학생비자로 일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회사측이 받아주면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겁니다.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지는 본인의 능력에 달려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