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캠프/스쿨링 상담

암팡어디인지..

작성자
이선주
작성일
2003-12-08 12:00
조회
2451
저번주 주말에 암팡에 있는 열린교회에 다녀왔습니다.
대중교통이 없다고 해서,이 근처에사시는 분 차를 얻어타고 다녀왔는데, 문제는 예배가 끝나고 다시 그차를 타고 와야하는 방법밖에 없어서 유학원에 들려보려 했던 계획은 무산되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단 오늘 티비는 들어왔구요...
세탁기는 기다려 보라 그러고, 룸메이트이야기는 아예 없습니다.

별다른 일 없이 그냥 하루하루 잘 지내고 있습니다.감기걸린거 빼고는...참...이근처 어디서 한국 식품이나 김치 ..머 이런거 살수 있는지 아시면 알려주세요,,.,슬슬..김치가 떨어져 갑니다..

유학원은 열린교회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인지..

참..그리고 일요일도 사무실 문 여나여?
이선주님

PJ쪽은 한국식품 살곳이 없습니다. 천상 암팡에 나오셔야 하겠습니다.
룸메이트가 12일 쯤 들어온다고 했었는데...

저희는 일요일에도 문을 엽니다. 오후에 열어서 밤 늦게 까지 있는 편입니다.
그러나 14일에는 제가 잠깐 한국에 다녀와야 할 것 같아서 문을 닫습니다.

유학원은 열린교회에서 걷기에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만, 김치 사는 슈퍼근처에 있습니다.

또 연락합시다.

김세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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