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캠프/스쿨링 상담

벌써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작성자
이선주
작성일
2003-12-03 12:00
조회
2539
안녕하세요,..이선주입니다..
자스민타워이선주요...
수업은 이번주 월요일부터 시작했구요,...
중국어는 저랑 맞는 레벨이 없다고 1월부터 하라고 그러네요..-.-;;
그리고 아직도 룸메이트가 없어서 고독을 아주 시리즈로 씹고 있습니다. 더더군다나 다른 집은 다 비치가 돼있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았는데...티비랑 세탁기도 없구여...특히 세탁기가 문제입니다.
작은것들이 더 힘들게 합니다..육체적인것으로 고민하다니..
수업은 그냥저냥 들을만합니다...아직 입을 열지 못해서 문제구요..
먹는것은 점심은 학교 근처에서 사 먹구요..저녁은 해먹구요..
여기서 암팡으로 가는 교회버스가 있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주말에 열린교회인가>? 여하간 한번 가볼려구요...

전화는 안샀거든요..그래서 문뜩 멜이 생각나서 연락드립니다..
그밖에는 별로 큰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암팡근처에가면...전화한번 드릴꼐요...꾸벅

벌써 일주일이 되었군요. 식사는 잘하시는지요. 중국어수준이 높아서 같이 배울사람이 없나는 것을 보니 지내는데는 불편이 없겟습니다.
오늘 원장인 Mrs King에게 Complaint을 하였습니다. 세탁기, TV등을 선처바라고, 룸메이트얘기도 했습니다. 다음주에 여자 학생이 들어온다는 군요.
영어는 얼국에 철판을 깔고 해야 빨리 배웁니다. 한달만 해보세요.

암팡에 오시면 전화주세요. 사무실이 교회에서 멀지 않습니다. 들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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