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국제학교

많은 부탁드림니다.

작성자
우형달
작성일
2004-03-03 12:00
조회
3392
김세수 교장 선생님께 . .
안녕하세요 . .
저는 3월4일 서울발 11시30분 말레이시아 항공편으로 말레이시아로
아들 둘을 데리고 들어가는 김양희의 남편 우형달입니다.
그동안 여러가지로 많은 편의를 주신점에 대해서 감사드림니다.
내일 들어가는 사람은 모두 4명입니다(집사람과 동행 한명 꼬마 둘)
어려우시더라도 마중을 부탁드림니다.
저는 서울에서 부동산관련 강의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전에 말레이시아를 간적이 있답니다.(부동산견학)
말레이시아 가능성에 깊은 감명을 받았답니다.
장차 다시 선생님께 신세를 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저의 연락처는 017-341-9479입니다.
말레이지아를 이미 알고 계시니 많은 설명이 필요없겠습니다.
그러나 단기간 방문해서 보신 것과 장기간 사시는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합리적인 나라이며, 다인종이 그런대로 화합해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을 때도 있지만,
현지인들이 말을 안듣고, 게으른 것을 볼 때는 화도 치밉니다. 그러나 우리 처럼 똑똑하고 부지런하면 우리가 여기서 해먹을 게 없겠지요.
자녀분들 교육 시키기에는 좋은 환경입니다.
영어, 중국어 그리고 한국어를 동시에 다 가르칠 수 있는 곳으로서 전세계에서 몇 안되는 나라입니다.

오셔서 좋은 얘기하도록 합시다.
공항마중 나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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