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캠프/스쿨링 상담

어학공부

작성자
doldol
작성일
2012-03-05 12:00
조회
10793
40대의 늦은 나이에 영어라는 것에 발목 잡히고 있는 사람입니다.

직장생활중 휴식기를 잡고 1년동안이라도 영어의 무서움을 극복해보고자 합니다.

왕초보인데 현지에서의 어학의 처음부터 시작했을경우 비용과 조언을 듣고자합니다.

맨땅에서 허우적 거려 너무 어렵네요!!

그냥 마음편하게 영어란 놈에게만 집중하고 싶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직장인들의 영어연수는 학원에서보다는 실생활에서 배워야 빠릅니다.
학원에서 배우는 고급표현들을 다 기억하지 못하니까 막상 사용하려고 보면 머리속에서만 겉돌게 됩니다.

실제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사용하는 언어는,
문법에 맞춰서 정형화 된 문장을 우아하게 표현하지 않습니다.
학원에서 배우는 것들은 교과서 위주일 수밖에 없습니다.

상황에 맞는 단문장을 간단하게 쓰면서 향상됩니다.
초기에는 한정된 상황에 필요한 단문장을 듣고 말하게 되고, 시간이 가면서 여러가지 상황에 맞는 단문장을 익히게 됩니다.
그런 연후에 거기에 살을 붙여가면서 긴문장을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영어가 들리고 말하는 환경속에 놓여있다 보면 필요한 단문장을 저절로 익히게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오랜시간이 걸리게 되고, 또 좋은 표현을 배우기 힘듭니다.
그래서 강의실에서는 영어를 듣고,
강의가 없는 시간에는 배운것을 실습해야 합니다.
실습할 때는 중고등학생들보다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야 대화토픽이 맞습니다.

쉽지는 않습니다만, 체면을 버리고 의지를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어학연수는 대학부설어학원으로 가야하고, 그 대학에서 영어를 능숙하게 하는 외국인 학생에게 개별과외를 받는다면 빠르게원하시는 목적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제가 4월5일 부산백스코, 7,8일에 서울코엑스 박람회에 참석합니다. 그 때 오셔서 구체적인 설명을 들으시거나,
그전이라도 1:1개인상담란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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