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칼럼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입력: 2015.03.17 17:17
대산글로벌교육(대표 김세수, www.dsglobaledu.net)은 유학 불모지인 말레이시아 현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말레이시아 전문 유학 컨설팅 업체다. 말레이시아 전 한인학교장 김세수 대산글로벌교육원장은 최근 한국 학생들에게 매력적인 유학지로 떠오르고 있는 말레이시아 유학 상담을 20여 년 전부터 꾸준히 해오고 있는 말레이시아 유학 전문가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소비자만족대상] 말레이시아 유학 컨설팅 ‘대산글로벌교육’이미지 크게보기
사진제공=대산글로벌교육
그렇다면 말레이시아 교육환경은 어떨까. 말레이시아는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갖고 있다. 160년간 영국의 지배하에 있던 영연방국가로 영어가 보편적으로 통용되며 인구의 27%에 달하는 중국계가 경제·문화·교육계에 걸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학 가기 가장 힘든 나라인 한국의 내신 3~4등급 학생들이 말레이시아 트위닝 과정을 통해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의 명문대학을 졸업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말레이시아는 30년 전부터 영어권 국가의 커리큘럼을 도입해 100%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본교가 있는 나라로 편입·졸업하는 제도를 갖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4000여 명의 학생들이 코넬대학교를 비롯한 선진국 명문대로 편입학을 하고 있다. 또한 세계 100위권 대학인 영국의 노팅엄대학교, 호주의 모나쉬대학교 등은 분교를 직접 설립해 아시아 전역은 물론 아프리카 학생들까지 유치하고 있다.

치안이 좋고 물가가 저렴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말레이시아 대학이 진행하는 미국 대학 편입과정의 1년 학비는 약 700만원이며, 이는 미국 본토에 비하면 4분의 1 수준이다. 기숙사비를 포함한 생활비 역시 국내의 70% 수준이다.

한편 대산글로벌교육은 20여 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학생에게 맞는 학교 선택과 성공적인 유학생활, 상세한 유학비용과 부모동반 시 정착요령 등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며,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한국 학생들의 사후관리를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