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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말레이시아 유학 합동 입학 설명회 개최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4-02-08 12:00
조회
4447
머니투데이 B&C 이동오 기자 |입력 : 2014.01.16 16:34

제8회 말레이시아대학 합동 입학설명회가 오는 1월 25일, 26일 이틀 간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열린다.

유학의 대중화를 이룬 곳이 말레이시아 유학에 대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입학설명회는 대산글로벌교육이 주관한다. 말레이시아의 트위닝 편입제도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한국 학생들이 선진영미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대학 입학설명회/사진제공=대산글로벌교육
말레이시아대학은 30년 전부터 외국대학과 트위닝 계약을 맺고 1,2학년은 말레이시아대학에서 3,4학년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대학으로 편입해 그 나라 대학졸업장을 받게 하고 있다. 이에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온 10만 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지난 10년간 많은 한국 학생들이 말레이시아대학을 거쳐 외국의 명문대학으로 편입했으며 현재 약 1,500명이 재학 중이다. 그동안 한국 학생들이 말레이시아대학을 통해 편입을 한 미국대학은 조지아텍, 뉴욕주립대, 퍼듀대, 오하이오주립대, 일리노이즈대, 워싱턴대, 미네소타, 미쉬간, 시라퀴스, 보스톤대학 등 상위 100위권 대학이다. 영국은 맨체스터, 런던정경대, 리버풀, 노팅엄대 등 상위 30위권 대학, 호주는 8대명문인 퀸스랜드, 모나쉬 등 국립대학이 있다.

올해는 말레이시아의 노팅엄대, 모나쉬대, 테일러대, UCSI대, SEGI대, KDU대, HELP대, NILAI대 등 8개 대학교가 참가해 입학 자격과 편입 가능한 미국, 영국, 호주대학 정보와 취업 관련 내용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전 한인학교장을 지낸 대산글로벌교육 김세수 원장은 “한국인은 우수하지만 한국이라는 교육 현장은 너무 좁다”며 “한국 대학졸업만이 길이 아니라 세계를 일터로 보고 글로벌하게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말레이시아 유학을 생각해 볼 것”이라고 전했다.

대산글로벌교육 홈페이지(www.dsglobaledu.net)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 학생에겐 등록비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문의는 대산글로벌교육 한국사무소로 하면 된다. 02-549-5993